본인은 모르지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입냄새
양치질을 잘해도 입냄새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입 안의 위생이나 질환이 아닌 다른 쪽에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대부분 여러 기관이나 장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쌓여 증상으로 나타난다.
입냄새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주질환, 혀에 과도하게 침착된 미생물, 치아우식증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겨 소화기능이 저하되거나, 역류성 식도염 등이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일 불규칙한 수면이나 휴식, 식습관 등 옳지 못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장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장부에 열이 쌓이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위장이나 간, 폐, 신장 등에 열이 쌓이게 되면 입냄새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증상의 정도가 경미한 상황이라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일정부분 개선할 수 있다.
먼저는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식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도한 음주 등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흡연과 같은 습관은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칫솔
치솔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좋지않다. 세균등이 쌓이고 영치질의 질이 떨어진다.
칫솔의 교체 주기는 3개월이다.
치솔의 상태을 자주 확인하고 교체 주기를 잘 체크하도록 하자!
2. 혀 클리너
양치질을 할때 혓바닥을 딱기도하지만 혀 클리너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 되고 있다.
혓바닥에 융단처럼 깔린 것을 설유두라고 하는데, 혀 클리너는 이 설유두에 남아있는 유황산화물을 긁어내는 간단한 도구다.
양치 막바지에 약간의 치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혀를 위아래로 긁어준다.
혀에 있는 과도한 유황산화물을 제거해 입냄새를 줄인다.
3. 치실
치솔로 치아에 남은 찌거기를 제거 하시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차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음식물 찌거기가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치아 사이에 쌓인 음식물이 치석이 되기 때문이다.
치실을 사용하면 충치와 유황산화물의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는 동안 입 안에서 썩은 냄새를 유발하는 작은 음식물 입자를 덜 남기게 해준다.
4. 구강청결제
너무 당연한 제품이지만 구취 제거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 있다.
아연이 풍부한 치약과 손이 자주 가는 가글을 사용한다.
잇몸 사이를 포함에 입안 모든 부분을 깨끗하게 헹궈주어 황산화물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자.
5. 껌
껌은 비상용이다.
입냄새가 나는 기분이 든다면, 즉시 세균 퇴치 성분이 들어있는 강력한 껌을 씹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밤 치실 사용하기와 하루 2~3번의 양치질이다.
치실과 양치는 치아와 잇몸이 썩고 누레지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하지만 악취를 유발하는 음식물 입자와 황산화물을 제거해준다. 마지막으로 양치 후에는 가글로 마무리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입냄새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구강이 건조하면 유황산화물이 혀에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입마름은 아침에 나는 입냄새의 원인으로 역겨운 악취를 유발한다.
잠을 잘 때 입 속에서는 침을 덜 생성한다.
침은 음식 입자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자는 중에는 음식물 분해는 덜하고 대신 황산의 생성은 늘어난다.
'잡다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식 있는 정중한, 센스 있는 개업 축하 문자 문구 (0) | 2024.06.08 |
---|---|
중위소득이란 2023년 중위소득 기준 보기 (0) | 2023.01.07 |
아동 양육가정에 부모급여 지급 신청과 지급일 (0) | 2023.01.07 |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 공기관 평균연봉 (0) | 2022.12.26 |